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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인나 “노홍철 집에 아이유와 자주 놀러가…6시간씩 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6 16:05
2019년 8월 26일 16시 05분
입력
2019-08-26 16:02
2019년 8월 26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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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가 방송인 노홍철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유인나와 방송인 노홍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홍철은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동의하며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함께 노홍철 씨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한번 가면 셋이서 6시간 이상 수다를 떨고 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만큼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나와 아이유는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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