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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 식구”…김성은·정조국 부부, 세 아이 부모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6 16:24
2019년 8월 26일 16시 24분
입력
2019-08-26 16:21
2019년 8월 2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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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35·강원FC)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이제 다섯 식구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 안 되지만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같은 날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출산 시기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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