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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준수 측 “4억 납입, 전년도 소득세…이번 조사와 무관”
뉴스1
업데이트
2019-08-26 17:22
2019년 8월 26일 17시 22분
입력
2019-08-26 17:22
2019년 8월 26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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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뉴스1 © News1
그룹 JYJ 김준수(32)가 특별 세무조사 이후 추징금 납입에 대해 해명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김준수의 특별 세무조사 관련해 “김준수는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아직 추징 고지서는 전달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가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아 약 1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고, 이 가운데 김준수가 7월 초 추징금 일부인 4억원을 납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4억 납입은 전년도 소득세를 납부한 것으로 이번 고액소득자 조사와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추징금이 결정 될 경우 성실히 추가 납부 할 것”이라며 “또한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기사로 인한 악의적인 루머와 악플에 대해서 명예훼손죄 등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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