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오는 11월 결혼하는 그룹 익스 멤버 이상미(36)가 예비 신랑에게 “같이 잘 해보자”고 말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미는 최근 녹화장에서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상미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말하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비디오스타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상미는 현재 요가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 감독과 결혼한 이상미는 2016년 합의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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