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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쌍둥이 임신’ 율희, 초음파 사진 공개…“꼭 붙어 잘 크고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9 08:16
2019년 8월 29일 08시 16분
입력
2019-08-29 08:14
2019년 8월 29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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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율희. 스포츠동아 DB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7)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22)가 쌍둥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짱이(첫째 아들)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율희는 쌍둥이에 대해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율희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쌍둥이 초음파 사진.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약 5개월 뒤인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쌍둥이 임신 소식은 남편인 최민환이 먼저 알렸다. 그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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