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이 지상파 동 시간대 2위로 종영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1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추적 60분’은 3.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한 ‘추적 60분’에서는 주요 제보자들 가운데 세 명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5%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 SBS ‘힙합왕 나스나길’은 1.4%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추적 60분’은 36년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32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KBS의 비상경영계획에 따른 것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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