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현 측은 구혜선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안재현의 한 측근은 이날 뉴스1과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결혼 후에 다른 여자와 호텔에 간 사실도, 외도한 적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사진 자체도 없다”며 “구혜선이 말한 사진을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언급했던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