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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한달수입? 예전엔 잔고 확인하며 소액 결제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16 16:33
2019년 9월 16일 16시 33분
입력
2019-09-16 16:31
2019년 9월 1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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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홍현희는 16일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예전엔 잔고 확인하면서 소액 결제했는데 이제는 마음껏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이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 달 수입이 어느정도 되느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돈을) 각자 관리한다”면서 “공동으로 버는 건 제이쓴 씨가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예를 들어 CF라든지, 같이 한 건 통장으로 묶어 둔다”며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돈을 각자 관리하니까) 좋다. 후배들 밥 사줄 수도 있고”라며 “(서로의) 출연료도 다르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최근 이사를 갔는데, 생활수준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대출금이 엄청 많다”면서 “방송으로 돈 많이 벌어서 (이사를) 간 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이제 소역결제를 마음대로 하고 있다”며 “예전엔 잔고 확인하면서 소액 결제했는데, 이제는 마음껏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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