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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태희♥비, 19일 둘째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
뉴스1
업데이트
2019-09-19 11:26
2019년 9월 19일 11시 26분
입력
2019-09-19 11:26
2019년 9월 19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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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뉴스1 © News1
배우 김태희(39)와 비(37·본명 정지훈)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9일 “김태희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태희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에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태희씨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김태희씨는 오늘 9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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