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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사부일체’ 장나라 “이상윤, ‘VIP’ 팀에서 가장 웃긴 사람”
뉴스1
업데이트
2019-09-23 04:55
2019년 9월 23일 04시 55분
입력
2019-09-23 04:55
2019년 9월 23일 0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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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 뉴스1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이상윤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이상윤은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나랑 동갑 친구이고, 배우”라며 “나보다 덜 웃기다”며 절친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장나라가 등장하자 육성재는 “방부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승기는 “‘논스톱’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환영했다.
장나라는 “내가 재미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나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팀(드라마 ‘VIP’ 침)에서는 이 친구(이상윤)가 단장이다. 웬만한 진행도 다 한다”며 우리 팀에서 가장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또 ”처음에 보고 바로 반말을 해서 놀랐는데 그게 잘 했던 거였다“며 ”그 이후로 합이 잘 맞더라“라며 이상윤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나라 외에도 유병재, 비투비 프니엘, 신승환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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