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20년 넘게 노래했는데 ‘캠핑클럽’으로 칭찬 들어”

옥주현 인스타그램

가수 옥주현이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들은 칭찬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20년 넘게 수천 번의 무대에서 노래했는데 ‘캠핑공연’ 한 번으로 ‘저 분 노래 잘한다. 발성 좋다’ 심지어 ‘노래 늘었다’는 칭찬을 듣기 시작한 옥주현을 소개합니다. 핑클 소속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남성들 사이에서 화이트 슈트를 입고 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올 화이트 슈트에 드러난 그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사진의 멋스러운 분위기가 옥주현의 근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옥주현은 이효리 이진 성유리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