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문명진, 마이클 볼튼에 극찬받았다…“유린기 대접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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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7일 10시 22분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문명진이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받은 일화를 이야기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명진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마이클 볼튼의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 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고 소개됐다. 이어 문명진은 마이클 볼튼이 ‘불후의 명곡’ 방송 이후 “따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전해 마이클 볼튼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명진은 마이클 볼튼이 “네가 리메이크할 의향이 있다면 내가 디렉션을 봐주겠다”고 말해 실제로 함께 녹음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클 볼튼이 “네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장점은 누구에게도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격려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문명진은 이태원에서 중식당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마이클 볼튼이 한국에 방문한다면 “유린기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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