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 © News1
배우 최희서(33)가 9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최희서는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최희서는 지난 6일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이번 가을이,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덧붙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박열’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엔 영화 ‘아워 바디’가 개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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