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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유리, 노출 우려 사진에 “속옷 잘 챙겨 입어…걱정 마시라”
뉴스1
업데이트
2019-09-30 19:06
2019년 9월 30일 19시 06분
입력
2019-09-30 19:06
2019년 9월 30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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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 여행 사진 속 노출을 우려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직접 해명을 나섰다.
30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 여행을 떠난 근황 사진과 함께 “파도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비키니를 입고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이 특정 부위가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서유리는 댓글을 통해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라며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라 잘못 보신 겁니다”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어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끼신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 생활, 서유리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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