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오마이걸의 유아가 퍼포먼스 유닛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퀸덤’(Queendom)에서는 3차 사전 경연 유닛 라운드의 결과가 공개됐다.
퍼포먼스 유닛 라운드의 1위에 오마이걸의 유아가 이름을 올렸다. 유아의 1위 소식에 오마이걸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환호했다. 이어 승희가 유아를 보며 울먹였다. 이에 유아는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유아는 “네가 울어서 울잖아”라며 웃음을 안겼다.
유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완벽하게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아는 “멤버들이 부담을 가지지 말라고, 많은 위로를 해주고 도와줬다”고 멤버들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어 2위에는 마마무 문별, 3위에 (여자)아이들 수진, 4위에 러블리즈 정예인, 5위에 AOA 찬미, 6위에는 박봄을 대신한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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