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혜영, 식은 밥 먹는 김나영에 “진짜 엄마 모습”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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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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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이 김나영의 모습에 공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김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의 아침을 먹인 뒤, 서둘러 남은 밥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에 정혜영이 “다 식은 거 먹죠?”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홍진경도 “다 식은 거 먹고, 엄마는 그래”라며 동조했다.

이어 밥을 채 씹지도 않고 삼키는 김나영의 모습에 정혜영은 “진짜 엄마 모습이에요. 이게”라며 공감했다. 허겁지겁 식사를 마치는 김나영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입 모아 “짠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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