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의 아침을 먹인 뒤, 서둘러 남은 밥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에 정혜영이 “다 식은 거 먹죠?”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홍진경도 “다 식은 거 먹고, 엄마는 그래”라며 동조했다.
이어 밥을 채 씹지도 않고 삼키는 김나영의 모습에 정혜영은 “진짜 엄마 모습이에요. 이게”라며 공감했다. 허겁지겁 식사를 마치는 김나영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입 모아 “짠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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