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진세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진세연은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꺼내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진세연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종류의 게임은 다 하고 있어요”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진세연의 모습에 스페셜 MC 홍진경은 “눈뜨자마자 쉽지 않은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진세연이 침대에서 일어나 앉자 출연자들은 진세연의 모습에 감탄하며 칭찬했다. 홍진경은 “메이크업하고 잔 거죠. 솔직히 이야기하자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진세연을 웃게 했다.
진세연은 부엌에서 칼질을 시작하며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진세연은 “요리 배우고 있어요. 초보 중의 초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진세연은 떡볶이를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으며 ‘쌀떡볶이’를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세연이 댄스 학원에서 제니 ‘솔로’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진세연은 “운동을 꾸준히 못해서”라며 춤을 연습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쑥스러워했다. 진세연은 편의점에 있는 떡볶이들을 다 구매 해 댄서들과 함께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세연은 안무가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구멍 뚫린 떡이 양념도 잘 배고 더 쫄깃쫄깃할 것 같다”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진세연은 본격적인 떡볶이 조사를 위해 드라마 ‘옥중화’로 인연을 맺은 쇼리와 함께 떡볶이 가게 탐방에 나섰다. 단골집부터 처음 가는 곳까지 종횡무진하며 떡볶이를 맛 본 진세연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시작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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