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이자 ‘자이언트 펭TV’ 크리에이터 펭수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도 깜짝 만남을 가졌다.
펭수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에 대해 EBS 측은 뉴스1에 “촬영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펭수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펭수는 외교부 소개 및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영상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화 장관과의 만남은 마침 강 장관이 외부 일정을 나가던 중, 우연히 이뤄졌다고 전해졌다.
한편 펭수는 지난 10월1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에, 그달 28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