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9일 다섯 형제의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아이의 발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으로 건강하게 순산했다”며 “이제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수 있다”며 아들을 얻은 기쁨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임창정은 다섯 명의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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