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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글의 법칙’ 주이 “물고기 그림만 봐도 무서워” 공포
뉴스1
업데이트
2019-11-09 21:45
2019년 11월 9일 21시 45분
입력
2019-11-09 21:45
2019년 11월 9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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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 뉴스1
주이가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수용과 주이가 물고기 수확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용과 주이는 먹거리를 찾기 위해 통발을 확인하러 갔다.
주이는 “우리가 8명이니 물고기가 8마리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김수용은 “우리 8명이냐”며 “7명인데 귀신아니야?”라고 말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이는 통발을 확인한 후 “물고기가 있다. 진짜 크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고 김수용 역시 “와 이거 큰 것도 있다”며 기뻐했다.
주이는 망으로 옮겨 담아야 하는 상황에 “물고기를 무서워해서 목욕탕에 물고기 그림만 봐도 무서워서 못들어간다”고 말하며 겁을 먹었다.
하지만 이후 주이는 용기를 내 물고기 비늘을 벗기며 생선을 손질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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