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다가오는 박재홍에 “좋은 오빠? 나중에 얘기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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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3일 04시 16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김윤정, 박재홍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김윤정, 박재홍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등장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것.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재홍이 김윤정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박재홍은 김윤정과 단둘이 있게 되자, 주변에서 어떤 관계인지 많이 물어보냐고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윤정은 “직접적이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물어본다. ‘요새 누구랑 뭐해?’ 이런 식이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얘기하더라”고 대답했다.

특히 박재홍은 “‘좋은 오빠다’ 하고 말았냐”며 궁금해 했다. 김윤정은 “궁금하냐”라며 미소를 짓더니 “나중에 얘기해 주겠다”고 해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재홍은 “윤정아. 내일도 드라이브 하자”면서 박력 있는 고백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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