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전소미까지…올해 수능보는 아이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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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3일 13시 15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이뤄지는 수능은 올해 우리나이로 19살, 즉 2001년생들이 대부분 입시를 치르게 된다.

2001년생 아이돌은 고3 수험생이기도 하지만, 활발하게 아이돌 활동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2001년생 아이돌이 수능을 잠시 미루고 활동에 집중하기도 하지만, 그간 최선을 다한 결과를 보려는 가수들도 있다.

JYP의 신예 ITZY에는 류진과 채령이 2001년생으로 수험생이다. 그러나 채령은 활동에 집중, 수능을 포기했으며 류진만이 수험장을 찾을 예정이다. 류진은 올해 데뷔해 바쁜 나날을 보냈음에도 학업도 착실히 병행, 노력을 결실을 볼 예정이다.

가수 전소미는 2001년 3월생으로 올해 고3 수험생이다. 지난 6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전소미는 음악 작업을 병행하며 수능 준비를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이달의 소녀 중에는 올리비아 혜와 최리가 2001년생으로 수험생이다. 그러나 올해 수능은 최리만 응시하며, 올리비아 혜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그룹 로켓펀치의 고3 수험생 수윤과 윤경도 올해 수능을 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데뷔한 신예로,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지만 수험생으로서 학업에도 집중해왔다.

이밖에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바 있는 김동윤과 주창욱도 올해 수능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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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왼쪽), 있지 류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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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최리(왼쪽부터), 로켓펀치 수윤, 윤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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