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가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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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커플 요가가 포착됐다.
요가 전문 매거진 아요가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요가 동작은 물론 어려운 자세까지 소화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요가는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이효리(40대, 슈퍼스타) Q. 요가를 하는 이유? A.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 “이상순 (40대, 뮤지션•DJ) Q. 요가를 하는 이유? A.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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