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이 둘째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돌잔치 초대는 민폐라고 돌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만 먹었어요. 사실 첫째도 돌잔치 못했는데”라면서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을 안은 채 바라보고 있는 도경완과 그 옆에 서 있는 장윤정이 보인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부부의 정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함께 게재된 해시태그에는 “#11월9일 #걸어서입장 #컨디션최상 #아빠가사랑해 #오빠도사랑한대 #여보고마워 #신라호텔 #진주상단 #꽃남살롱 #벨리카 #모두감사합니다 #돌잡이는? #연예인애기라고다예쁜거아님주의” 등 유머러스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4년에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네 가족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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