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문가영, 지난해 이어 두번째 열애설…“친할 뿐” 5G급 일축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7일 14시 54분


우도환(왼쪽)과 문가영 © News1
우도환(왼쪽)과 문가영 © News1
배우 우도환(27)과 문가영(23)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당사자들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27일 우도환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고,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이날 한 매체가 제기한 열애설을 일축했다.

문가영과 우도환은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그 해 5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빠르게 이를 부인하며 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으나, 두 사람은 40여 분 만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진화했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문가영은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과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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