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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송이 매니저 근황 공개…“영화사 취직, 잘 지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06 10:54
2019년 12월 6일 10시 54분
입력
2019-12-06 10:49
2019년 12월 6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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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4’ 갈무리
개그맨 박성광이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했던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송이 매니저가 가고 박성광 씨 기가 죽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얼마 전에 송이가 ‘뮤직뱅크’ 녹화 때도 왔다. 와서 빵이랑 음료수도 사주고 응원을 해줬다”며 “(송이 매니저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 현재 영화사 쪽에 취직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박성광은 10월 ‘악플의 밤’에 출연, “임송 매니저가 나 때문에 방송 출연을 하게 됐는데, 저랑 일을 안 했으면 평생 안 들어도 될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악플로 공격을 당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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