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한가인이 먼저 예능 출연을 권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충북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까나리카노 미션으로 멤버들은 타고 갈 차량을 결정하게 됐다.
딘딘, 연정훈, 문세윤까지 까나리카노를 원샷한 멤버들을 바탕으로 김선호가 1만6000원을 벌게 되면서 고급 SUV를 타고 단양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연정훈은 단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내 한가인도 예능에 출연을 권했다”며 “나 역시 예능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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