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사생팬에 경고했다.
영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이라고 남겼다.
이어 “진짜 정신 나가는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라며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갓세븐은 지난 11월 ‘콜 미 네임’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올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가수부문 대상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부문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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