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배우 정애리(59)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13일 정애리 소속사 샘마루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애리가 전날 오전 충북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정애리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애리는 현재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한 정애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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