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앨범으로 프랑스음반협회(SNEP) ‘골드’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음반협회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가 5만여 장 판매고를 올려 ‘골드’(Or)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에서는 5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면 골드, 10만 장은 플래티넘 인증 등을 준다. 해당 앨범은 6월 영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6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면 수여되는 ‘실버’ 인증을 받는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