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팀을 나눠 족구대결을 펼쳤다. 야구선수인 황재균과 손아섭이 한 팀을 이루자 멤버들은 경계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야구와 다른 반전의 족구 실력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와 이성우가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성우는 “저는 더럽게 못했지만, 더럽게 재밌었습니다”고 속내를 밝혔다.
손아섭과 박나래가 한 팀, 한혜연과 이성우가 한 팀이 되어 2:2 최약체 족구 대결이 펼쳐졌다. 알 수 없는 대결이 이어지던 와중 경수진이 뒤늦게 도착했다. 경수진은 “요리 만들어 오느라 늦었다”고 밝히며 한 가득 음식을 싣고 왔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이 다음으로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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