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 최근 10년간 뮤지션 소득 1위…1조1000억원↑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26일 13시 56분


래퍼 닥터 드레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뮤지션 1위에 자리했다.

그는 10년 동안 9억5000만달러(한화 1조1033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 2015년 이후 앨범을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2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오디오 장비 업체가 애플에 인수된 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닥터 드레에 이어 2위는 8억2500만달러(9582억원)의 테일러 스위프트, 3위는 6억8500만 달러(7956억원)의 비욘세로 각각 조사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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