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를 통해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박나래는 지난 29일에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 한해 MBC를 빛낸 예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 즐겁고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는 2019년을 수놓은 맹활약을 인정받아 대상을 품에 안았다. 또 ‘나 혼자 산다’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증명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한 해를 보낸 박나래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나래는 먼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정말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라며 “이 상은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여기고 대상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시청자 여러분이 저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과 웃음이 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경자년 새해 시청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올해 주인공의 자리에 오르며 진정한 예능 퀸으로 거듭난 박나래는 내년에도 멈추지 않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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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20-01-02 22:53:23
박나래씨는 2019년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었습니다. 대상 받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박나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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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22:53:23
박나래씨는 2019년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었습니다. 대상 받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박나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