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초등학생 시절 ‘슈스케3’에 출연한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손예림은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또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받음과 동시에 유명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017년엔 고등학생으로서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능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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