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박지원 의원이 출연해 이동욱과 토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욱은 박 의원과의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기억이 안 난다’라는 답변 금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화내지 않기”라는 2가지 규칙을 제안하며 긴장감 있게 토크를 진행했다. 그렇게 박 의원은 이동욱을 만나 민생 경제, 청년실업, 남북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을 일컫는 다양한 별명에 관해 묻기도 했는데, 박 의원의 별명인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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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28:52
말은 바로해라.. 정치하면서 다 판게 아니고,이제 뒈질때가 다가오니까, 자식들에게 증여도 해야하고, 현금이 필요해서겠지. 난 좌파애들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저 거짓말,가식,허위가 질색이다. 진실성이 없다.
2020-01-08 12:54:48
삥땅 친 사천만불이나 뱉어라 이 간신적자야
2020-01-08 17:26:03
사용처를 물어보는 것은 박의원 이외 국회의원도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의원 딱지 가질 수 있다는 말인데 모두다 박의원 같이 맨해튼에 건물 판 사람 드물지요. 돈 살포하고 의원 되셨나? 하여간 논리적으로 따지면 저 양반 말을 믿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