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최근 A씨를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건모가 고소한 A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통해 지난해 12월 “김건모가 2007년 유흥주점에서 나를 수차례 주먹으로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이 폭행으로 안와골절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지난 2016년 유흥주점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다른 여성 B씨는 지난해 12월9일 김건모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서도 김건모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지난해 12월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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