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이 패션쇼 참석차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2020.1.17/뉴스1 © News1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1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S/S 오뜨 꾸뛰르 쇼‘에 초청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작은 비니에 항공 점퍼, 명품 백 및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지드래곤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전역했으며 빅뱅 멤버들과 함께 오는 4월10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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