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11월에도 자신의 SNS에 구하라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관할 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라며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 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24일 구하라는 28세를 일기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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