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가죽이나 털·모피 대신 인조 원단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 (MARHEN.J)는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팬콘(Fancon) 아시아투어의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개최된다.
마르헨제이에 따르면 업체는 스페셜 파트너로서 박지훈의 팬콘 아시아 투어를 지원하며,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100개의 가방을 선물하는 등, 인도네시아에 최신 한류패션과 스타일을 전파할 예정이다.
마르헨제이 측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특히 인도네시아에 국민 브랜드 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해 9월 자카르타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27일부터는 자카르타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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