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 출산 후 근황…“2주간 함께”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30일 18시 10분


안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안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 weeks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나가 자신과 아이의 얼굴을 가린 채 셋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나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셋째의 손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16일 “박주호에게서 셋째 순산 소식을 전해들었다”라며 “축하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언젠가 방송에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최근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건나블리 남매’인 딸 나은 및 아들 건후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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