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아내 이보미 미국 전지훈련 함께…든든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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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4일 07시 56분


이보미 SNS© 뉴스1
이보미 SNS© 뉴스1
배우 이완이 아내이자 유명 프로골퍼 이보미의 미국 동계 전지훈련을 함께 했다.

이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의 한 골프장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여러장의 사진 및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과 함께 남편 이완이 함께 카트에 올라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완과 이보미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밝은 햇살 속에 골프장을 누비는 모습이다.

이보미는 “그림같은 코스에서 너무 춥고 코스도 어려웠지만 홀들이 다 너무 멋있어서 또 가고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은 가톨릭 신자로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같은해 11월부터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공개 열애 시작 약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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