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SNS 해킹 피해…“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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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5일 0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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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뉴스1 © News1 DB
소녀시대 유리/뉴스1 © News1 DB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 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유리는 “대체 누구 짓이야, 보자보자 하니까. 왜 마음대로 건드리냐고”라고 분노하며 “해킹 소름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 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고 경고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6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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