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이지혜,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방송 채널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출연 여부에 따라 조회수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인기가 많아지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경험해 봐서 안다”고 너스레를 떨며 남편에게 수익을 따로 지급한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처음에는 수익의 10%를 지급했다”고 밝혔고, 이어 남편의 인기가 올라가자 남편이 채널 독립을 요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혜는 “너 나랑 해체할 거야?”라고 남편을 설득해 수익을 20%로 인상해 마무리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개인 방송의 수명이 짧아 “6, 7년 후에는 트로트를 할 거다”는 포부를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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