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양준일이 달라진 스타일을 뽐냈다.
양준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인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준일은 조심스럽게 앞에 놓인 종이에 사인을 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에서 나이를 잊은 듯, 소년미가 뿜어나온다.
평소 양준일은 컬이 강한 파마 머리를 유지했으나 이번 영상에서는 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곧게 편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모아 한층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소환되면서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양준일은 미국에서 귀국해 팬미팅을 개최한 뒤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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