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유별나! 문셰프’는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터치’ 후속으로 3월 6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문승모’ 역을 맡은 그룹 신화의 가수 겸 연기자 ‘에릭’과 ‘유벨라’역을 맡은 탤런트 고원희를 비롯해 탤런트 차정원, 장재호, 안내상, 길해연, 최광제, 주종혁, 이승연, 차청화, 송영재, 고도연 등이 출연한다.
에릭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1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고원희는 2013년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를 시작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2019),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2019)까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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