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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특, 전화번호 유출 피해에 고통 “돈받고 판다더라”
뉴스1
업데이트
2020-02-09 12:28
2020년 2월 9일 12시 28분
입력
2020-02-09 12:28
2020년 2월 9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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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뉴스1 © News1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전화번호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조금 뒤에 다시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이어 이특은 라이브 방송을 재개하고 전화 때문에 방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하니까 전화가 많이 온다. 여러분이 전화를 하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가 없다. 계속 전화를 하시면 차단하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어떤 팬 분이 알려주셨는데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 받고 판다더라.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고 꼬집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TIMELESS)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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