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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청외전’ 에일리 “요리하는 거 좋아해”…소고기뭇국 뚝딱 완성
뉴스1
업데이트
2020-02-11 23:44
2020년 2월 11일 23시 44분
입력
2020-02-11 23:44
2020년 2월 11일 2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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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청외전’ 캡처 © 뉴스1
‘불청외전’ 에일리가 요리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서 에일리는 아침 식사로 소고기뭇국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날 김혜림은 주방에 있는 에일리를 향해 “진짜 뭇국 할 거냐”고 했다. 이어 “평소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고 묻기도.
이에 에일리는 “네!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김혜림은 “에일리가 해주는 요리를 다 먹고 영광이다. 보니까 에일리가 (음식) 솜씨가 있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혜림과 멀리 떨어져 있던 에일리는 솜씨라는 단어를 ‘천식’으로 알아들었다. 에일리는 “천식이요?”라며 “나 천식 없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일리표 소고기뭇국을 먹은 출연진들은 “엄청 맛있다”, “팔아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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