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NV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자사 사옥에서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예비심사를 진행했으며, 개그우먼 안소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BBNV에 따르면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는 2020년 신년기획으로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선발 대회다.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4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뷰티크리에이터 화보 촬영, 뷰티방송 등 각종 방송출연, 국외 대회 출전, 중화권 진출, 향후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 등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가 부여된다.
예비심사의 심사위원으로는 뷰티크리에이터 벨르제이(김혜정)와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회장(드라마 ‘아이리스’ 등), 강윤성 감독(영화 ‘범죄도시’ 등), 방송인 박슬기, 변혜경 뷰티디렉터, BBNV 우인식 대표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벨르제이는 “올해로 6년째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중인 40대 중반의 주부”라면서 “탑 뷰티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오히려 제가 영광이다. 사람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설렘과 떨림이 동반한다. 진심 어린 뷰티크리에이터의 꿈을 이 자리에서 표현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본선 대회는 3월 25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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