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늘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24일 “래퍼 이하늘이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준 많은 사람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하늘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하늘은 2018년 10월 1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11년 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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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0:31:21
이 기생충기사 내려라.
2020-02-25 12:23:38
결혼생활 참 오래도 하셨습니다. 1년4개월이면 단물이 다 빠질 기간인가요 ?
2020-02-25 12:07:05
그러게 왜 안하던 일을 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