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우영이 말년 휴가를 나와있던 중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바로 제대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지난 20일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함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역하기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자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전역하기로 했던 우영 역시 휴가 일정을 조정, 마지막 휴가를 나오면서 제대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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